[서울맛집] 청계산, 담백한 한우양곰탕, 수육 맛집후기 <소백관>

 

청계산 곰탕 맛집

 

서울에서 마지막 벤치마킹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의 숙취와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찾은 청계산 맛집

 

 

 

주차

주차공간은 여기가 가게 바로 앞 4개소 정도 있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별관 쪽에도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메뉴

저희는 한우양곰탕과 모둠수육 小 를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들이 셋팅되고,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0분 정도밖에 안 걸린 거 같았습니다. 음식이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

 

 

바로 밥과 파를 투척해버리고 한입 했는데... 아 간을 안 했구나.. 담백하고 구수한 그대로의 맛이 났습니다. 좀 짜게 먹는 저는 소금을...3스푼 정도 넣은 거 같습니다. 엄청 쫄깃하고 부드러운 소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먹기 전에 찍으려고 했는데 다들 너무 허기진 상태라 먹는 중간에 사진을 겨우 남겼습니다.  수육은 엄청 부드러웠지만 小 라 그런지 양은 작았습니다.  남자 둘이 가서 탕에 수육 小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주차를 많이 걱정했는데 주차가 생각보다 편했고 주차장에 주차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하고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청계산 나들이나 산행 가셨다가 내려와서 드시면 좋을 듯 속을 든든히 채우시기에 안성만춤인 듯합니다. 이상 촌놈의 서울 상경 맛집 후기였습니다.

 

후기

1. 음식이 빨리 나옵니다.

2. 주차공간이 많습니다.

3. 주차도우미 분이 계셔서 주차가 쉬웠습니다.

4. 고기는 잡내 없이 부드러웠습니다.

5. 곰탕도 냄새 없이 진한 육수 맛이 좋았습니다.